박성산 목사
2024. 7. 2. 11:22
여러분이 아셔야 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도라 부르신 것은 우리가 남들보다 행실이 올바르고 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피로 용서하셨기 때문에 그 용서하심을 보시고 성도라고 부르신 것입니다.
이것을 모르시면 밤낮 자기 죄 때문에 고민(내가 이러면 안되는데)하고 후회(내가 왜 그랬을까)도 하면서‘내일은 죄 짓지 말아야지’라고 다짐을 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를‘죄와 싸운다’라고 착각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‘제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가 없으니 성령께서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달라’고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.
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.
죄 짓지 않는 자가 성도입니까? 용서함을 받은 자가 성도입니까?
-창세기 강해 12강① 중에서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