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 4장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에 사탄에게 시험을 세 번 받으신 기록이 나오는데 그 시험은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라서 예수님 이외에는 누구든지 100%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.
만약에 누군가가 40일 금식한 후에 대가로 물질을 얻었다면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고 믿을 것입니다. 기도원에서 40일 금식하고 난 후에 병 낫는 능력이나 예언이나 신비한 능력을 받았다면 금식했기 때문에 주어진 축복으로 믿을 것입니다.
명예나 지위로 권력을 얻었다면 금식한 대가로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고 믿을 사람은 차고도 넘칠 것입니다.
이 말씀은 사탄의 시험에서 이길 분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알려주시는 내용인데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한다거나 금식을 해서 그 대가로 무엇인가 주어진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탄이 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신앙은 우리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그 대가로 복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.
-전도서 강해 12강 중에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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