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 11장에 보시면 믿음의 조상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전부 빨리 이 땅을 떠나고 싶어서 나그네와 이방인으로 살다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. 천국에서 당기는 힘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. 스스로 나그네로 살고 싶어서 산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. 구원을 하시니까 그냥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.
그 과정에서 성도는 나의 구원이 내가 완성해야 될 숙제가 아님을 깨닫습니다. 우리의 본성은 끌어당기는 하나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고 하루에도 수없이 하나님을 원망과 불평을 끊임없이 하면서도 지금도 천국에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.
이것을 성경에는 믿음이라고 합니다.
-계시록 강해 66강 중에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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